구충제 이버멕틴이란 무엇일까요?
“구충제 ‘이버멕틴’, 이틀 만에 코로나바이러스 죽였다”
출처 : 국민일보 | 네이버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07992
---이버멕틴 약물 정보-----
이버멕틴은 스테렙토마이세스 아버미틸리스 방사균을 효모화시켜 만든, 아버멕틴에서 추출한 천연의 재료를 합성화 약물로 만든 구충제입니다.
(이 그림이 이버멕틴의 원료인 박테리아중의 일종인 스테렙토마이세스 아버미틸리스)
이버멕틴은 화학기호는 90프로 C48H74O14 와 10프로 이내의 C47H72O14 의 합한 것입니다. 화학기호가 상당히 복잡한 만큼 만들기 상당한 어려운 제품으로 보입니다. 이버멕틴이 온도 155도에 녹으며, 물에 잘 녹지 않으나, 메탄올, 에탄올에는 95프로 이상 녹습니다.
이버멕틴의 복용은 연구실험에서 12 mg을 건강한 사람이 복용했을 때, 혈장 최고 농도는 46.6ng/ml과 30.6ng/ml입니다. 복용후, 4시간후에 가장 높으며, 간을 통해 대사되며, 대부분 대변으로 12일이 지나면 다 빠져 나갑니다.
이 약물은 복용후 위에서 소화됩니다. 그리고 4시간후에 약물의 농도가 최고치로 올라가고, 18시간이 지나면, 약물의 반감기(즉, 약물의 50프로 체내존재), 그리고, 12일 지나면, 1프로는 소변, 99프로는 간대사를 통해 체외로 배출됩니다.
공복에서 먹는 것보다, 기름기 있는 음식과 먹을 때 그 약효과가 2.5배 차이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드실분들은 기름기 있는 음식과 드시길 바랍니다.
구충제 이버멕틴 이틀 만에 코로나 바이러스 죽였다.
이버멕틴의 기전은 사람의 신경세포, 근육세포까지 들어가서, 기생충을 마비시키는 역할을 해서 죽이는 기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버멕틴의 약물이 균이나, 바이러스에 닿으면, 신경마비를 일으켜 죽이게 됩니다. 이는 사람은 없지만,기생충에게 존재하는 결합물질 의존성 염화물 통로(ligand-gated chloride channels)에 작용을 하기 때문에, 사람은 안전하고, 기생충만 선별적으로 죽이는 구조입니다.
머크사 자료에 따르면, 이버멕틴은 혈관 뇌장벽을 뚫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뇌종양에서 이버멕틴이 효과를 본 것은 그래서 좀 의아한 부분입니다.
이버멕틴은 기생충의 알부터, 성충까지 다 죽이지만, 모든 기생충을 죽이지 못하기때문에, 알벤다졸과 함께 복용하기를 늘 권고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한번 이버멕틴을 복용하게 되면, 106일간 재 감염의 우려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이라면, 3개월에 한번이상 복용은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조띠 반응(Mazzotti reaction) : 마조띠 반응이란 마이크로필라리아 기생충 들이 죽으면서, 림프관을 막아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죽은 기생충 사체로 인해, 염증과 알러지가 생깁니다. (아래 사진 참조)
이런 반응이 아주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항히스타민 이나, 아스피린을 사용해서 완화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위성 저혈압과 같은 큰 부작용에는 입으로 normal saline(생리 식염수)치료를 받거나, 또는 코티코스테로이드류의 약품이 사용될수 있다고 합니다.
이버멕틴은, 아버멕틴이라는 방사균에서 만든 약물에서 만들어 낸 약입니다. 아버멕틴은 일본의 골프장의 특수 토양에서 처음 발견된 것입니다. 이버멕틴은 일본의 오무라 사토시 교수와 미국 머크사의 윌리엄캠벨 박사의 공동연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버멕틴은 약이 개발된후에, 개발사인 머크사에서 10년 넘게 시장에 내놓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 약이 시장에 나올 경우,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지 않게 되어, 막대한 의료계의 손실이 우려되었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결국 머크사는 오랜 고민을 한끝에, 특허가 끝날 시점을 맞아, 이 약을 의약품 구매력이 거의 없는 아프리카에 수억불어치 매년 WHO를 통해 무상 제공하고 있습니다.
머크사 본사에 가면, 강변실명증걸린 동상이 있습니다. 이 동상은 미국인 R T Wallen이 설계한 동상으로, 세계은행에서 머크사가 아프리카에 이버멕틴을 기부한 공로로 선물한 동상입니다.
위 동상에서 보다 시피, 강변실명증이 걸리면, 실명이 됩니다. 강변실명증은, 기생충 감염으로 생기는 기생충 감염 질병입니다.
두번째, 이버멕틴은 코끼리 다리병이라 불리는 림프필라리아증을 치료합니다. 이것은 기생충이 사람의 림프선에 거주하여, 림프관을 비대하게 만들어, 다리나, 팔의 신체기관이 코끼리 다리처럼 비대해지는 질병입니다. 이버멕틴은 이 림프필라리아증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머크사는 엄청난 연구비를 들여서, 이버멕틴을 개발하였으나, 이 약을 어떤 이유(?)로, 시중에 내놓지 못하고, 갖고만 있다가, 결국 아프리카에 무상원조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렇게 나와서, 머크사에서 파는 이버멕틴 브랜드 이름이 멕티잔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이렇게 생긴것입니다. 이 멕티잔은 현재, 아프리카와 남미의 보건소에서 구할수 있는 구충제입니다.
다음으로, 머크사는 같은 이버멕틴의 성분을 가지고, 스트로멕톨이라는 브랜드로, 미국, 캐나다 유럽 시장에 내 놓았습니다. 물론, 주로, 기생충 감염의 구충제로 내놓은 것입니다. 이 스트로멕톨은 의사처방이 없으면 구하기 힘듭니다.
이렇게 생긴 약입니다. 이 멕티잔과, 스트로멕톨이 개발사인 머크사가 만드는 오리지날 이버멕틴의 2가지 브랜드입니다.
특허가 종료되면서, 현재 멕시코, 인도, 중국등에서 카피약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먹고 있는 약의 대부분은 바로, 인도나, 베트남의 카피약을 먹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버멕틴의 문제는 탁솔보다 78배의 항암작용이 있다는 발표 이래, 사람들 시야에서 사라진 약입니다. 최근에 국내에 구충제 열풍으로 다시 입에 오르내리고, 한국의 열성적인 환우들의 노력으로 한국의 암환우사이에도 알려진 약입니다.
현재 국내 신풍제약은 추측컨데, 머크사와 WHO와의 계약으로 이 이버멕틴을 수출을 위해서만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버멕틴은 아프리카의 아주 독한 기생충외에 분선충 및 BROAD SPECTRUM한 기전으로 많은 곳에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 약은 제약사가 개발하여, 어떻게 보면 시장에 내놓지 않은 약물인 것입니다.
2015년 기적의 약이라는 호칭을 받으며, 노벨 생리학상 약품으로 등극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국내 일산 암센터에서 이버멕틴의 국책연구로, 항암연구를 하고, 그 효과를 증명했고, 다시 암치료제로 특허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버멕틴은 현재 수억명의 사람들이 복용하고 있고, 수천만명을 구하는 약입니다.
"We do not have time, I love to do test. But now peoples are dying!"
의료진들이 코로나에 대해서 임상이 없다고 하자 트럼프가 한 말입니다.
"우리는 시간이 없다. 나도 임상실험하고 싶다. 하지만, 지금 사람이 죽어간다!"
이번 호주발표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약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호주발 소식으로 이버멕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몸
사랑!!!
'각종병(암)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생충과 유기농야채의 관계 채소류를 올바르게 드시는 방법 (0) | 2020.06.01 |
---|---|
구충제 먹어야 하는 이유 암 치료 효능 복용법 항암작용을 한다. (0) | 2020.05.29 |
구충제 이버멕틴, 임상시험에서도 드디어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 (0) | 2020.05.27 |
대장암의 원인과 장청소 그리고 기생충의 감염 경로 (0) | 2020.05.25 |
암의 원인은 암이란 치료법은 이제 암 완치 가능 미세기생충 (1) | 2020.03.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