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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병(암)정보

구충제들의 종류와 역할 및 효과 복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by ¬Æ○¬Æ¬Æ◁e★£◁¬ÆÙ¬Û°¬◁Æ£¬Æ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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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통되고 있는 구충제들의 종류와 역할 및 효과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충제 벤지미다졸 (Benzimidazole) 가장 일반적으로 전세계에 보급되어 사용되는 구충제는 벤지미다졸계열의 약물입니다. 이 그룹에 속하는 약물은 메벤다졸, 알벤다졸, 플루벤다졸, 펜벤다졸등이 있습니다.

벤지미다졸 구조에서 나온 여러가지 약물은 현재도 당뇨병, 궤양염, 항염증, 항바이러스제등과 같은 다양한 생화학적 기전을 갖고,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구충제입니다. 과학자들은 벤지미다졸 화학구조는 쉽게 변형이 가능하여, 다양한 치료제로 변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벤지미다졸은 약품학과 의학에서 매우 중요한 약물로 지난 수십년 동안 많은 연구가들로부터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벤디미다졸은 이미다졸과 벤젠을 결함하여 만든 만들어 집니다. 이 마법적인 화학구조는 수많은 약물기전을 갖고 있습니다. 벤지미다졸은 항진균, 항미생물, 항히스타민, 항염증, 항바이러스, 항산화제, 항암, 항궤양등 수많은 생물학적 기전을 갖고 있고, 이러한 이유로 벤지미다졸 계열의 약물은 오늘날 약학의 발전에 아주 중요한 기여를 해 오고 있으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벤지미다졸 약물은 선택적으로 내피 세포 성장 및 혈관 신생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욱이 여러 연구에서 발표된 바에 의하면 오렉신 억제제로서, 불면증을 해소하고, 숙면을 취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도 합니다. 오렉신은 음식물 섭취 행위나, 정상적인 수면 및 의식 주기를 제어하는 중앙신경체계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기면증 환자의 경우는 이 오렉신 생성에 기여하는 신경세포의 장애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구충기전중에 포도당 당대사를 억제하여, 기생충을 굶겨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암세포를 굶겨 죽이게 하고, 신생혈관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벤지미다졸 계열의 약물은 크게 4 가지로 구분되는데, 사람과 동물용으로 사용됩니다.


메벤다졸, 알벤다졸, 플루벤다졸 - 사람,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 - 동물용 구충제 구충제는 가축을 사육하는데 필수적인 약품입니다. 또한 애완동물이나, 사람의 구충목적으로 주로 사용 됩니다. 이 4 가지 벤지미다졸의 약물은 같은 약품이라도 나라 약품 정책에 따라서, 동물용, 사람용으로 구분됩니다.
예를들면, 플루벤다졸이 한국에서는 사람용으로 널리 쓰이지만, 이태리에서는 동물용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이 약물들은 수 십년의 역사동안 내약성이 폭넓게 인정되어 왔습니다. 사람에게 질병 치료를 위해 1 일기준 2000mg 을 2 년간 복용해도 안전하다라는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메벤다졸은 사람용 구충제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원가는 아주 저렴하여, 몇십원도 안되지만, 영국, 벨기에, 스페인등 주요 유럽국가에서는 한곽에 7-8 불에 100mg 5 알 들은 약을 처방전 없이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메벤다졸은 2016 년부터 440 불로 가격이 오른 상태며, 의사처방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메벤다졸은 주로 차세대 뇌암치료제 신약 재창출 후보 약물로서 현재 임상이 한참 진행 중에 있습니다. 메벤다졸은 뇌암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뇌관련 질환에 사용되어, 호전 또는 완치를 본 사례가 최근에 들어서 환자들의 임상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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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벤다졸은, 주로 미국, 한국, 인도, 아프리카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은 약 1 불, 인도는 30 센트, 미국은 500 불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알벤다졸은 종합 구충제로서 이미 한국에서 오랫 동안 사용되어 왔으나, 장기 복용시 간에 부담을 줄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알벤다졸은 다른 벤지미다졸보다 사용이 더욱 광범위합니다.

대부분의 약들은 장기복용시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어떠한 약이든지, 장기 복용할때는 그만큼 조심을 해야 합니다. 기생충이 뇌에 기생하게 되는 신경낭미충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알벤다졸을 한달간 복용해야 하는데, 이 임상에서는 큰 부작용은 보고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장기간의 복용은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꾸준히 간수치를 검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플루펜다졸은 현재 프랑스, 한국 등에서는 사람용으로, 이태리에서는 동물용으로 사용되며,이 4 가지 약물 중에서 가장 안전한 약물이다고 합니다. 이 약물은 고려대학교 종양학과에서 몇년전에 국제 암저널에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효과에 관한 논문이 기재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체내 흡수률이 2%를 넘지 않아서, 실제 사람이 복용할 경우, 그 효과가 있는지는 더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외부 돌출 유방암의 경우, 거즈에 약품을 넣어서, 환부에 바를 경우, 암종양이 급격히 줄어 드는 자가 임상 사례가 존재합니다. 플루벤다졸은 보통 100mg 6 알이 나오는데, 아침저녁 1 알씩 3 일간 복용하고, 다시 2 주 후에 반복하여, 1 차 구충을 하게 됩니다. 펜벤다졸은 벤지미다졸 중에서 가장 늦게 계발된 약물로 현재 미국에서 강아지 구충제로 시판되고 있고, 중국에서도 가축용 구충제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펜벤다졸은 알벤다졸과 함께 황성분이 내포되어 있어, 벤디지마졸 계열 구충제중에서 가장 항종양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이것을 증명한 검증된 논문은 불과 수 편에 불과합니다. 최근에 네이쳐 사이언스 저널에 실린 펜벤다졸의 항암효과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폐암 말기 암환자였던 조 티펜스가 펜벤다졸을 복용하여, 암을 완치하였다고 하여,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약물입니다. 조 티펜스는 펜벤다졸을 1gram 팩(펜벤다졸 성분이 222mg 이 포함됨)을 1 주에 3 일간 복용하고, 4 일간 휴지기를 갖는 방법으로 복용했으나, 최근에는 암의 성장이 빠른 경우는, 휴지기 없이 복용하는 사례도 꽤 있습니다.

구충제는 나라에 따라서, 같은 약물이라도, 사람에게 사용되기 하고, 동물에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사용되려면, 당연히 적절한 임상시험을 거쳐서 최종 승인이 나는데, 위의 약물중 펜벤다졸을 제외하고, 전부 사람에게 사용되도록 허가가 난 약물들입니다. 벤지미다졸의 구충 복용량은 나라마다 다르고,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0mg 아침저녁 3 회, 2 주후 다시 반복하여, 총 1200mg 을 2 주간 복용합니다.

이렇게 2 주후에 복용하는 이유는 유충상태인 기생충을 죽이지 못하기에, 2 주를 기다렸다가, 유충에서 기생충이 조금 커질 때를 기다려 다시 박멸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질병치료목적으로 복용의 경우는 미국 임상시험자료에 보면, 하루에 500mg 을 두 번 장기 복용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프라지콴텔 (Praziquantel) 프라지콴텔은 1970 년대 독일 제약 회사 바이엘(Bayer)와 머크사 (Merck)의 공동 협력으로 개발되었습니다.

1973 년 12 월 독일에서 동물용 구충제로 특허를 받았으며, 이후 독일 바이엘 제약사는 세계 보건기구(WHO)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사람용 프라지콴텔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임상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개도국은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이 공공-민간 파트너십은 Praziquantel 을 1980 년대 초까지 국제 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필수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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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초기에 흡충류의 간 및 폐의 흡충 감염이 발병 한 여러 국가에서는 구충제로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1980 년대 초 총 인구의 약 10 %가 폐 또는 간흡충에 감염되었지만 바이엘사 제품인 Biltricide 는 주로 흡충으로 고통받으나, 일반 서민들의 예산으로 쉽게 구매하기에 가격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신풍 제약은 프라지콴텔을 합성하고 이를 한국 국민들에게 보급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당시 한국 정부에서도 연구개발 (R & D)노력을 강력히 지원했으며, 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 (KIST)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약물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 정부는 신풍을 외부 경쟁으로부터 보호하여, 바이엘과 신풍제약과의 프라지콴텔에 대한 이중독과점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1980 년대 초 바이엘이 누렸던 프라지콴텔의 독점을 약화시키기 위해 저비용 구조를 이용해 공격적인 전략을 펼 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1990 년대 초 신풍은 한국 시장 점유율의 90 %를 차지했으며 1993 년에는 세계 최대의 프라지콴텔 (Praziquantel) 생산국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집트 국제 제약 산업 회사 (EIPICO)에 국제적으로 제품 라이센스를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정부 지원과 흡충 감염병은 우선 순위가 높은 건강 문제로 정부가 국제기금을 확보하여 praziquantel 의 국내 생산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신풍은 이집트 정부가 요구 한 다량의 약물을 거래함으로써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한국과 중국은 프라지콴텔과 관련된 많은 원자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비용이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1980 년에 1 달러의 600mg 정제는 이제 7 센트를 약간 넘는 비용으로 광범위하게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는 기생충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 중에 하나가 흡충입니다.

이 흡충은 주로, 폐의 폐흡충, 간의 간흡충, 담도의 간질충, 췌장의 췌질흡충, 방광의 주혈흡방광 흡충등으로 나뉩니다.

흡충의 간염은 주로 폐암. 간암뿐만 아니라 장흡충은 특히 날생선을 주로 소비하는 일본, 한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프라지콴텔은 암을 일으키는 흡충류의 기생충 박멸 외에, 항암효과에 대한 논문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프라지콴텔이 파클리탁셀과 동시복용시 항암약의 효과를 증가시킨다는 논문 2012 년 중국 Xiamen 대학 논문은 존재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복용 가능합니다.

프라지콴텔 / 디스토시드 구충 복용용량 용량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각각의 경우에 맞게 결정해야 하며, 치료할 기생충 종류에 따라 프라지콴텔은 체중 kg 당 20~40mg 씩 1 일 1 회에서 3 회까지 투여하도록 합니다. 1) 간흡충 치료: 1 회 체중 kg 당 25mg 을 1 일 3 회 1 일간 투여합니다. 2) 폐흡충 치료: 1 회 체중 kg 당 25mg 을 1 일 3 회 2 일간 투여합니다.
3) 아프리카 주혈흡충 치료: 1 회 체중 kg 당 40mg 을 단회 투여 또는 20mg 씩 나누어 2 회 투여합니다. 4) 조충 치료 - 무구조충, 유구조충, 남아메리카 어류조충: 1 회 체중 kg 당 10mg 을 단회투여 (600mg 제형기준으로 성인 및 12 세 이상: 1 1/4 정, 6~11 세: 1/2 정, 2~5 세 : 1/4 정) - 왜소조충: 1 회 체중 kg 당 15mg 을 단회투여 (600mg 제형기준으로 성인 및 12 세 이상 : 1 1/2 정, 6~11 세 : 1 정, 2~5 세 : 1/2 정) 프라지 콴텔의 복용은 간이나 폐, 담도의 암의 예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적이 있지만, 이 연구에서 자주 복용하는 것은 발암율을 낮추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약물의 내성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프라지콴텔은 흡충 감염의 경우에 한해서 구충제로 복용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흡충으로 발생한 암을 치료한다거나, 예방을 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민물 생선, 날고기를 섭취한다면, 반드시 정기적인 구충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세대 광범위 구충제 니타조사나이드는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의과학자인 쟝 프랑스와 로지그놀(Jean-Francois Rossignol) 이라는 사람이 미국 플로리다 탐파에서 설립한 로마크사(Rhomark)에서 개발한 구충제입니다. 파리 대학교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기생충 학과 교수로 역임하다가, 미국으로 와서 새로운 말라리아 및 장내 기생충 제거를 위한 약품을 개발하는 팀에 일하던 중, 1974 년 그는 니타조사나이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니타조사나이드는 실험실 및 동물 실험에서 장내 미세기생충과 기생충을 박멸하는 효과를 확인하고, 프랑스에서 최초로 사람을 대상으로 돼지, 및 소 촌충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했습니다. 1993 년 크립토스포리듐이라는 미세기생충(프로토조아)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이래, 미 식약처에 의해서, 만 1 세부터 복용이 가능한 약물로 승인을 받았다. 니타조사나이드는 특히 항바이러스 기전은 새로운 항바이러스약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는 바이러스 이동을 막고, NK 면역세포와 면역에 적응성이 확보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연구가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과, 미국의 국가 건강연구소에서 의해서 에이즈에 새로운 치료약의 기대를 모았고, 이 외에도 로타바이러스, 로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만성 B 형, C 형 바이러스 감염 등에 대해서서 많은 임상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이 약은 현재 장내 바이러스성 미세기생충에 의해 일어나는 만성 설사병인 크립토스포리듐 감염 외에도 여러 장내 바이러스 감염의 치료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니타조사나이드는 티아졸리드 계열의 구충제로, 항감염제 역할을 하며, 위장관 감염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혐기성 박테리아, 포자충, 흡충류, 촌충 또는 선충 및 기타 감염성 병원체,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위장관의 기생충 감염은 아프리카, 남미 및 동남아시아 및 기타 지역에서 주요 질병과 사망의 원인입니다.

니타조사나이드는 구충제 및 혐기성 박테리아에 광범위하게 대항하는 티아졸리드 계열의 약입니다. 무엇보다 니타조사나이드는 최근에 B 형 및 C 형 간염에 대하여, 효과가 입중 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니타조사나이드는 항염증제의 효과를 보이고 있고, 크론병의 치료제로서 향상된 연구조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 약물로 크론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이 투여된 후에, 일어나는 극심한 약물 염증반응에 주의해야 합니다.

니타조사나이드와 관련된 연구에서 병원 세포들 간에 또는 세포내에서 효과를 보이는 중대한 여러 메커니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장관에서 우수한 생체 이용률을 보여주고 있는 이 약물은 위장관의 박테리아, 포자충, 그리고, 기생충에 대항하여 아주 효과적임이 증명된 임상시험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최근의 연구에서 24 주의 치료로서, C 형 감염에 대하여, 단독 약품사용으로, 독성이 낮고, 매우 우수한 안전성을 보여주는 2 차 임상시험이 발표되었습니다. 소화기관계에 주로, 영향을 주는 다른 질병들에 대해서도 이 약물의 적용 가능성이 보여주는 전임상 연구 자료들이 존재합니다. 제 3 국 질병의 대부분은 위장관의 기생충으로 수 억명의 사람들이 감염이 되었습니다.

위장관 선충 (예, 회충, 십이지장충), 촌충(예, 테니아 조충, 왜소조충), 흡충(예,파시올라 간흡충, 주혈흡충) 뿐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포자충(예, 지아르디아, 클립토스포리듐, 이질아베마)등을 말합니다. 니타조사나이드와 촌충치료에 관한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인도의 Kashmir 대학교에서 2007 년에 발표된 논문에 보면, 프라지콴텔과 니클로사아미드에 비해서, 니타조사나이드로, 소고기촌충인 민촌충에 감염된 52 명의 감염자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51 명인 98.1%가 촌충을 성공적으로 구충한 임상이 발표되었습니다.

보통 니클로 사마이드는 민촌충의 경우는 1 회 2000mg 을 복용하지만, 니타조는 1 일 2 회 3 일단, 총 3000mg 을 복용한 결과입니다. 비록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볼 수는 없지만, 특히 박테리아 감염뿐만 아니라, 기생충감염에 있어서 약물 내성 또한 미래에 중요한 피해갈 수 없는 이슈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재 사용되는 약물들은 새로운 약물로 대처될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가장 후보순위가 높은 것이 니타조사나이드라고 하겠습니다.

위의 논문에서 프라지콴텔에 내성이 생긴 촌충의 경우, 니타조사나이드로 성공적으로 구충을 이루어 내었다는 사실에 기초하면, 내약성의 면에서 우수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생충들이 다양한 인간의 질병을 불러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항말라리아 약물, 그리고, 이버멕틴의 개발 외에, 인간을 위한 새로운 구충제 개발에 대한 제약산업의 투자등은 활발히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니트로티아졸계 약물인 니타조사나이드는 1990 년 중반에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티아졸리드는 미국 플로리다 탐파에 소재한 로마크사(ROMARK)에 의해 개발된 약물로, 이 약에서 니타조사나이드를 추출했습니다. 니타조사나이드의 초기 형태(2-acetyloloxy- N-(5-nitro-2thiazolyl)benzamide)는 1975 년에 개발되었고, 동물용 장내 편충 박멸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그 이어진 후속 연구 속에서 니타조사나이드가 독특하게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사람의 람블편모충(Giardia lamblia), 이질아메바(Entamoeba Histolytica), 클립스토리듐(Cryptospordium parvum), 원포자충 (Cyclospora cayetanensis), 트리코마나스(Trichomonas vaginalis), 비타포마(Vittaforma corneae), 장내미포자충(Encephalitozoon intestinalis), 사람등포자충(Isospora belli), 블라스토시스티스 호미니스(Blastocystis hominis), 대장섬모충(Balantidium coli), 엔테로사이토준(Enterocytozoon bieneusi), 회충(Ascaris lumbricoides), 편충 (Trichuris trichura), 무구조충(Taenia saginata), 소형조충(Hymenolepis nana), 간질충(Fasciola hepatica)등의 기생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실험실 연구에서는 트리코마너스(T. vaginalis), 단방조충,(Echinococcus granulosus), 다포조충(Echinococcus multilocularis)의 유충단계, 에피콤플렉산 기생충인 네오스포라( Neospora caninum), 베스노이티아 베스노이티(Besnoitia besnoiti), 그리고, 실험실 및 동물 실험에서 척수 뇌염의 원인으로 지목된 사코시스티스(Sarcocystis neurona)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욱이 약효의 범위는 박테리아, 클로스티리듐과 같은 산소없이 기생하는 미생물과 미세 포기 박테리아인 헬리코박터균과 그람양성균등도 포함됩니다. 니타조사나이드는 1996 년부터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에쿠아도로, 중미등에서 판매되기 시작했고, 2002 년부터 미국에도 판매가 되었습니다. 현재 니타조사나이드의 단수 복용을 위한 미국 판매가는 약 850 불 선입니다. 니타조사나이드의 최근에 조사된 임상시험은 주로, 만성 설사의 주 원인이자,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는 대장 질환과 연관이 있는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에 대한 조사였습니다.

또다른 만성 설사와 장염을 일으키는 병균인 블라스토시스티스 호미니스(B. hominis), 소화기관의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으로 염증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크론병을 일으키는 병균인 파라결핵균(MAP)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렇듯, 니타조사나이드는 그 효과가 아주 광범위할 뿐만 아니라, 특정한 항미생물 뿐만 아니라, 항염작용을 하고, 그 부작용은 아주 제한적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항염증 작용에 대한 자료들은 과학저널에 아직 실리지 않았고, 주의해서 다루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조사에서 분명 이 약물은 특정 효과에 대한 혜택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많은 효능에 대한 특정 작용기전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하여, 티아졸리드의 계열약물인 니타조사나이드 또다른 변형된 약물의 연구개발이 필요합니다.

니타조사나이드의 약물 동태학 니타조사아니이드는 ml 당 20mg 짜리 시럽이나, 500mg 알약으로 판매됩니다. 이 약은 약간 노란색 색깔을 띠고 있지만, 현탁상태는 핑크색깔입니다. 이 약의 복용법은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12 개월에서 47 개월은 3 일간 하루에 100mg, 4 살에서 11 살까지는 3 일간 하루에 200mg, 그리고, 어른들은 하루에 500mg 입니다.

니타조사나이드 흡수는 주로, 소화기관을 통해 효과적으로 흡수됩니다.
음식과 복용할 경우에는 그 흡수율이 거의 2 배가 된다. 니타조사나이드는 1 시간에서 4 시간사이에 혈장안에 최고 농도를 보입니다. 티조사나이드(니타조사나이드의 분자)의 99 프로 이상이 혈장단백질과 결합합니다. 니타조사나이드는 반감기가 7.3 시간으로 담즙과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됩니다. 담관에서 티조사나이드 단백질 농도는 혈장보다 10 배이상 높게 유지됩니다. 방사성식별 약제 연구에서 구강 복용시 약 31.5%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66.2% 즉 2/3 는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다른 약동학 요소를 고려하면, 이 약은 소화기관에서 상당히 효과가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성인에게 500mg 을 하루 2 알을 복용하게 하면, 티조사나이드(니타조사나이드의 분자구조) 와 티조사나이드 글루크론산염의 Cmax (혈중약물 최대농도)수치가 8 µg/ml 이 넘고, 2-4 시간의 Tmax(약물농도 최고치)수치, 4-5 시간동안 티조사나이드 글르코론산염 수치가 됩니다.

반면에 성인에게 하루에 2 번, 총 1000mg 을 복용하게 되면 1 주일 후에 혈중 최대 수치가 24-26µg/ml 이 넘습니다. 12-47 개월 유아들은 하루 최대 복용 허용치인 100mg 을, 4-11 살 아이들은 하루 복용 200mg 을 복용하게 하였습니다. 3µg/ml 의 물질대사 최대치는 양쪽 모두 1- 4 시간사이에 도달하였습니다. 99%가 넘는 티조사이드가 혈장단백질과 연결되기 때문에 다른 고농도 혈장 단백질 관련 약품과 동시 복용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Parashar 와 Arya 연구에 의하면, Wafarin, Phenytoin 등과 같은 엔자임(효소)에 의해 합성되는 약들은 약물의 신진대사에 영항을 줄 수 있습니다.

구강 항응혈제로 가장 널리 처방되고 있는 와파린 (Wafarin)은 주로, 혈액 응고나, 뇌졸증을 방지하기 위해 나이든 사람에게 사용되는 약입니다. 메트로니다졸과 같은 설사 방지약이더라도, 와파린의 대사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이는 분명히 니타조사나이드와 함께 복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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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과 내약성 니타조사나이드는 추천 복용량을 따를 경우 안전하고, 내약성(약물을 투여했을 때 환자 또는 임상피험자가 부작용이나 불편감을 견뎌낼 수 있는 정도) 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대상 임상시험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것이 없습니다.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순하고, 증상 후 사라지는 것들이었으며, 주로 소화기관과 관련된 것들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복통, 설사, 구역질등이 있습니다. 임상시험에 참가했던 2 천명의 환자가 넘는 사람들 속에서 1 프로 이상이 식욕부진증, 속이 부글거리는 복부팽만증의 증상이 나타 났고, 식욕상승, 침색 비대, 발열, 그리고 액상형태에서는 아미노트랜스퍼 라제의 증가, 근육의 불편함 등이 나타 났고, 소양증(가려움증), 식은땀, 안구의 창백한 황달, 비염, 어지러움 그리고, 소변의 황색 등이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부작용 때문에, 치료를 중단한 보고서는 없습니다. 613 HIV 음성 소아과 환자의 임상시험에서, 구강복용한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자주 부작용이 나타났으나, 일반적으로 순하고, 그 부작용들은 복통, 설사, 구토, 두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사한 현상은 플라시보 임상 대상자에게도 나타났습니다. 성인의 경우, 1-4gram 의 1 회 복용과 하루에 1-2gram 의 7 일간 연속복용의 경우, 32 명의 환자와 16 명의 건강한 사람의 1 차 임상에서 내약성이 우수하게 나타났습니다. 설사로 고생하는 에이즈환자의 경우, 하루에 1gram 을 복용했을 때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복용양이 많을 수록, 더 자주 소화기관의 부작용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산부와 모유수유를 하는 여성들에 대한 니타조사나이드의 안전성에 관한 자료는 없습니다. 당뇨환자들은 구강복용시 5ml 당 스쿠르스 (아노머 탄소를 통해 연결된 포도당과 과당으로 구성되어진 비환원 이당류) 가 1.48g 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비록 최근의 연구에서 매일 두 번 500mg 을 24 주동안 복용한 임상시험에서 중대한 부작용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니타조사나이드를 오래 복용하는 것은 환자들에게 어떠할지 불분명합니다.

니타조사나이드는 사람들의 클립토스포리듐 감염에 대항하여, 그 증명된 효과를 가진 상당한 발전된 결과물의 최초의 약품입니다. 이 약품에 존재하는 아주 낮은 수준의 부작용의 장점은 메트로니다졸과 벤디미다졸의 좋은 대체 약품이라 하겠습니다.
부가적으로 메트로니다졸과 벤지미다졸은 변이 유발적이고, 특별히 병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 사람을 치료하는데 대한 벤지미다졸의 내성부분이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수의학에서는 설사는 위장관 선충 감염으로, 동물의 치사율을 높이는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니타조사나이드는 내성이 보고된 약물에 대체되기 위하여 매우 중요한 약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니타조사나이는 위장관이 하나인 동물에 사용되어야 하고, 복수위장관을 가진 동물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위장내 균에게 심각한 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간흡충에 의해 일어나는 간질증에 대한 니타조사나이드의 효과는 극구흡충, 후고흡충, 특별히 주혈흡충에 대한 흡충류에 대항하여 사용될 수 있습니다.

흡충류는 현재 아열대, 준아열대 지역에서 매년 2 억명의 사람들이 감염이 되고, 그중 20 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고 있습니다. 회충, 편충, 십이지장충, 선충과 같은 토양에 기반하는 기생충의 감염은 세계적으로 2 억명이상의 사람들이 감염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들은 심각한 공중보건의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주혈흡충을 박멸하기 위한 가장 많이 자주 사용되는 약물은 프라지콴텔, 옥삼니퀸, 그리고, 아르테미신에서 추출한 약품입니다.

비록 니타조사나이드가 기생충감염에 대해서 매우 효과적으로 보이지만, 다양한 감염과 치료, 약물의 복합치료에 대한 부작용, 위장관 기생충 감염등에 보다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최근에, 개발 제조 제약회사인 로마크사(Romark)는 B 형, C 형감염에 대한 시험실 연구로서 니타조사나이드와 티조사나이드가 효과적이라는 초기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정보들은 초기연구 실험일 뿐, 더욱 진지한 과학적 자료들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1 억 7 천만명의 사람들이 C 형 감염에 만성적으로 감염이 되어 있고, 매년 새로운 감염자가 3-4 백만명이 감염되고 있다고 국제보건기구(WHO)에서 보고 하고 있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성공적으로 IFN 에 기초한 치료로 성공적으로 치료가 될 수 있지만, 안정성과 내약성문제, 최적 반응성은 여전히 얼마나 효율적인지는 많은 환자들에게 이슈로 남아있습니다. 성공적인 2 차 임상이 이집트에서 이루어졌고, 이것은 공개되었으며, 치료에 새로운 시발점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니타조사나이의 항바이러스 활동에 관한 아주 지대한 기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니클로 사마이드는 전세계 수백만명의 기생충 감염을 치료하기 위한 광범위한 구강용 구충제입니다.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치료제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약물로 지목하여,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연구중에 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1953 년 독일 바이엘 제약회사 연구소에서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1959 년에, 처음으로 ‘베이루시드’라는 이름으로 주혈흡충의 중간숙주인 달팽이를 죽이는 연체동물 구충제로 개발되었습니다.

1960 년대에 바이엘의 과학자들에 의해 사람의 촌충(tapeworm)감염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되었고, 1962 년 요메산’YOMESAN’이라는 브랜드로 시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1982 년 미국식약처(FDA)에 사람의 촌충감염을 치료하기 위하여 승인이 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 필수의약품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안전하게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치료해 왔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가 최근에 주목을 더욱 받게 된 것은 영국의 암저널에 실린 자료에 보면, 촌충에 감염된 사람이 촌충이 1 회 부화때 만들어내는 10 만개이상의 알들이 다른 장기로 옮겨지게 되어, 낭종을 만든다고 한 보고서가 보고되었습니다.
이 낭종의 DNA 분석결과, 촌충의 DNA 와 일치한다고 하여, 암이 아니라, 결국 촌총의 알들이 만들어 낸, 종양이었다라는 내용이 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물혹 또는 낭종(Cyst)로 표현되는 종양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한 촌충 박멸 구충제를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촌충박멸은 니클로사마이드외에도 위에서 언급한 니타조사나이드도 효과가 있다는 위에서 설명한 유의미한 논문이 존재합니다.

최근의 연구에서 니클로사마이드는 기생충에 의해서 감염된 질병외에도 다른 질병치료에도 보다 넓은 임상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2 당뇨,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비알코올성 지방 간질환 , 동맥압축, 자궁내막증, 신경병성 통증, 류마티스 관절염, 피부경화, 이식편대 숙주병, 전신경화증과 같은 대사성 질병과, 암, 박테리아 바이러스 감염등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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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로사마이드와 암 다음의 그래프에서 보여주듯이, 니클로사마이드는 부신피질암, 유방암, 대장암, 신경교종암, 머리와 목의 암, 백혈명, 폐암, 골육종, 난소암, 전립선암, 신장암등에 효과가 있으면, 그 항암 메카니즘은 아래 도표와 같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광범위한 구충제 일뿐만 아니라,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사람의 정상세포에 독성의 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이렇게 다양한 광범위한 역할을 하는 구충제는 현재 니타조사나이드와 니클로사마이드밖에는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단, 니클로사마이드는 인체흡수률이 현격히 적어서, 어떻게 인체 흡수률을 올려, 약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간염 질병인 결핵균에 효과가 있으면, 탄저균의 감염으로 사람과 동물의 공통 감염병인 탄저병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탄저균의 백신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이 질병은 공중 보건의 심각한 위험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그람음성병인인 녹농균에 있어, 쿼럼센싱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그람양성 박테리아이며,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은 주로,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황색포토알균의 성장과, 그람양성 박테리아인 장내구균을 억제하나, 그람음성 족인 녹농균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항균작용도 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살리실아닐라이드에서 나온 옥시클로자니드와 황색포도상구균(MRSA)의 박멸에 효과적으로 항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황생포도상구균 감염을 치료제로서 유용할 것으로 판명됩니다.

항바이러스제로서 니클로사마이드 바이러스전염병은 대중 공공보건에 매우 위협적인 요소입니다. 이 바이러스 감염은 21 세기의 세계의 위생과의 전쟁에서 가장 위험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수백만명이 감염되고, 수십만명의 사망자를 속출하고 있는 것을 보면, 바이러스의 인류에 대한 위협이 얼마나 중대한 쟁점인지 알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들을 통제하는 전략은 직접 바이러스를 타겟으로 하는 방법과, 중간숙주를 타겟으로 하는 2 가지로 방법이 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감염에서 효과가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중대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유박사(Wu)연구팀은 사스(SARS)와 코로나 바이러스(CoV)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능력이 있는 약물로 시장에 이미 판매중인 제품들을 검색하여, 니클로사마이드를 선정했습니다. Covid-19 박멸에도 효과가 높은것으로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발표했으나, 어떻게 약물을 폐로 전달해 낼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니클로사마이드가 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 복제기능을 억제하고, 바이러스 감염 이후 세포 변성효과로 부터 Vero E6 세포들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가 항바이러스 효과는 있다는 사실은 제일 처음 Jurgeit 연구팀에 의해서 알려졌습니다. 이 연구진은 1200 개의 잘 알려진 생체약품들을 조사했고, 가장 가능성 높은 약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인간 라이노바이러스(HRV)의 낮은 pH 의존 마이크로몰 억제제로서 니클로사마이드가 가장 항바이러스 기능이 우수하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니클로사마이드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로서 후보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각종 대사증후군 치료제로서의 니클로사마이드 대사증후군은 에너지 과잉섭취, 비만, 오래 앉아 일하는 생활 습관등의 일종의 비정상적인 대사들로서, 전세계적으로 여러 질병을 일으키고, 공공 보건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와 2 형 당뇨병,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동맥협착, 자궁내막증, 관절염, 신경성동통, 이식편대숙주병, 전신경화증 등의 대사증후군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가 전신 약물 노출을 혈장에서 성공적으로 증가시키고 노출 기간을 연장시킨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용해도, 흡수 및 전신 생체 이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생충 질환 치료 목적, 즉 구충으로 승인된 약품사용 외에도, 니클로사마이드는 암 및 대사 질환에서 여러 유형의 감염에 이르기까지 많은 질병에서 전임상 효과가 있음이 발견 되었습니다. 현재 임상 시험 공식자료에 결장암 및 전립선 암에서 니클로사마이드을 가지고, 4 가지 임상 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특정 질병에서 니클로사마이드의 효과가 인정되고 있기에, 여러 연구자들이 크게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니클로사마이드의 약동학적 특성의 개선은 이 약물을 보다 널리 사용되기 위해 필요합니다. 특정 전신 질환에서 특정 신호 경로 또는 생물학적 기능을 표적으로 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유사체 약물 개발은 뛰어난 잠재력을 찾을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복용방법- 니클로사마이드는 현재 독일의 요메산이 정품이며, 제네릭제품으로 터어키, 베트남, 태국등지에서 생산이 됩니다. 복용은 성인기준 복용 첫날은 총 4 알 500mg 알약 x 4 알( 2000mg)을 간단한 아침식사 후에 복용, 2 일- 7 일까지 매일 아침 500mg X 2 알(1000mg)을 6 일간 복용합니다. 갈고리 촌충(돼지고기), 민촌충(소고기)은 1 일 1 회 2000mg 으로 구충이 가능. 아이들의 경우는 11-34kg 은 1 일 1000mg, 2 일-7 일간 총 6 일간 1 일 500mg 34kg 이상의 아이들의 경우는, 1 일은 1500gm, 2-7 일 6 일간동안은 1000mg 을 복용합니다.


피르비늄 파모에티트(Pyrvinium Pamoate) 피르비늄은 1955 년에 단세포 미세기생충인 작은 와포자(Cryptosporidium Parvum)과, 열대 말라리아 원충인 (Plasmodium Falciparum)의 감염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되었습니다. 하지만,지금은 주로, 요충(Pinworm / Threadworm)의 구충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는 Vanquin 이름으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에서, MOLEVAC 이란 이름으로 독일에서, Pyrcon 이란 이름으로 액체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외 몇몇 다른나라에서도 구할수 있습니다. 피르비늄은 Halides, Tosylate, Triflate 와 Pamoate 4 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피르비늄 파모에티트(Pyrvinium Pamoate)입니다.

피르비늄에는 지난 10 년동안 피르비늄이 암세포 성장 억제제로 집중적으로 여러 연구가 되고, 대중에 알려졌습니다. 특별히 Pamoate 는 포도당 성분의 유입을 막음으로서, 다양한 암세포을 죽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몇몇 연구에서 피르비늄은 뇌암, 대장암, 난소암, 부신 피질암, 간암, 간모세포종, 직장암, 빌림스 종양, 바렛식도암, 폐암,악성중피종, 자궁경부암 유방암, 전립선암, 방광암, 그외 몇몇 악성 혈액암을 포함하여, 암세포의 확장을 억제할수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피르비늄은 미국 엠디 엔더슨 병원의 Xei Xu 박사가 2013 년 8 월 27 일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췌장암과 대장암에서도 암종양성장을 억제한다고 하였습니다.피르비늄이 사용된것은 70 년이 넘었지만, 피르비늄의 약동학적 메카니즘이 밝혀지기 시작한것은 채 10 년도 되지 않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Wnt 신호체계를 억제함이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유방암의 방사능 치료에 있어서, 피르비늄의 시너지 효과가 검증되었습니다. 피르비늄은 선택적으로 유방암 세포 TIC 를 죽일수 있고, 동물시험에서 매우 뛰어난 항종양 기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앞으로의 연구과제는 어떻게, 암종양까지 피르비늄을 전달할수 있느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피르비늄은 암줄기세포 대항하는 능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러한 항암기전을 연구하는 것은 미래의 항암치료 전략에 큰 변화와 새로운 정립을 이뤄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5년 유명한 세계적 과학저널지인 네이처지에 실린 내용에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논문은 림프종에 주로 중점을 두어 다루긴 하였지만, 강력한 항암작용 효과를 가진 것으로 일본의 연구진들에 의해서 보고되었습니다. 잘 알려진 표준항암제를 포함하여, 특허가 끝난 약품 중에서 항암기전을 가진 2613 개 약품을 스크린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항암작용을 하는 약으로 그들은 이 피르비늄 파모에티트를 뽑았습니다. 그 연구진들의 논문 마지막 글귀가 인상적이다. “ 피르비늄의 높은 항암기전을 단편적으로 표현하는 말은, 암이 사라지는데는 피르비늄을 단 한번만 복용하면 된다.” 피르비늄은 다음 리스트에 있는 기전이 바로, 암 줄기세포에 대항하여, 효과적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기질세포에서 림프종 세포로 글루타치온의 공급을 억제한다. • WNT signaling via activation of casein kinase 1α • Wnt 신호를 억제함으로써, 암줄기세포 억제 작용 • 비경쟁적 안드로겐 수용처 억제 • 방사선 치료에 암세포를 좀더 민감하게 한다. • 암세포 사멸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세포사멸을 목표로 합니다. 안정성 경로 알약은 치야에 닿지 않고, 바로 삼켜야 합니다. 이 약은 대변의 색깔을 밝은 적색을 띠게 할수 있으나, 이것은 환자에게 문제가 있음을 의미하는 색깔은 아니다. 약물의 색이 강한 적색이기에, 어떤 것이든 적색으로 만들수 있기 때문에, 무서워 할 필요는 없지만, 유해한것이 아님을 알고 있어야 한다. 구강 복용 일반적으로 피르비늄은 구강복용용 약물입니다.

하지만, 생체이용율이 낮을 수 있어 보입니다. 모든 종류의 위장, 대장, 직장, 방광암과 같은 모든 종류의 암에 복용을 할수 있습니다. 복용량은 5mg/kg/day 즉 50kg 성인 기준 하루 250mg 입니다. 하루에 체중과 관련없이 성인이 최대 350mg 까지 복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더이상의 복용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메벤다졸은 하루에 200mg 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1000mg 을 복용해도 문제가 없음이 들어 나고 있다) 캡슐은 일반적으로 50mg 짜리이며, 한번에 다 복용합니다. 구충제로서 복용은 보통 2- 4 주간 복용할 수 있으나, 항암치료 목적으로는 더 자주 복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첫 1 주일동안 매일 복용하던지, 매 2 일마다 2 주간 복용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버멕틴 (Ivermectin) 구충제 이버멕틴은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에 대항하여, 실험관 실험에서 48 시간만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부 박멸할 수 있다는 멜버른 모나쉬대학의 발표에 의해 국민들에게 더욱 주목받은 약물입니다. 이버멕틴은 이미 사람에게 1987 년부터 구충제로 널리 사용되어 오는 약이어서, 이미 그 안정성을 입증 받은 약입니다. 또한, 흡수율외 독성 등의 약동학적인 모든 연구자료가 이미 충분히 존재합니다.

이런 좋은 소식에도 아무런 움직임 없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한국정부에 비해, 일본은 이버멕틴으로 코로나 임상에 들어갔다는 뉴스를 접하고, 탄식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이 보다 빨리 코로나로 국위선양할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발로 걷어 찬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회선 사사충증 구충제 이버멕틴은 강변실명증의 원인으로 알려진, 회선사상충증을 치료하는 구강 복용 구충제로 이미 승인이 나고, 오랜 기간 사용되어 온 약품입니다. 중부, 서부 아프리카에게 흔한 열대질병인 회선사상충은 흑파리에 있는 기생충이 사람을 물면, 기생충이 점염 되는 병으로, 대부분 감염되면 실명을 하게 됩니다. 이 기생충은 주로 망막에 기거하기 때문에, 실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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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멕틴은 바로 회선사상충을 치료할수 있는 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버멕틴은 바로, 온코세르카증이라고 알려진 회선사상충 감염을 치료함으로써, 인류에 상당한 기여를 해 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수억마리의 가축과 개나 말 과 같은 동물의 건강상태를 향상시킴으로서, 전인류사회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는 구충제입니다.

지난 20 년간 매해 1 억불이상 생산되어 사용되어 오고 있으며, 매년 2 억 5 천만명이 사람들이 구충 목적으로 복용해 오고 있습니다. 구강복용이나, 피부 연고제(수란트라 연고: 이버멕틴 1%)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버멕틴을 눈에 직접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림프사상충증 이버멕틴이 가장 중대하게 사용되는 기생충 질병중에 또 다른 하나는 림프 사상충(Lymphatic Filariasis)입니다.

흔히 우리는 코끼리 다리병이라고 부르는 이 질병은 초기에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번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하면, 팔, 다리, 그리고, 가슴, 성기주위에 심각하게 부어 오릅니다. 피부가 두꺼워 지고,고통스러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몸에 이러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사실상, 사회적, 경제적 활동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모기의 중간숙주를 통해 감염되는 이 질병은 치명적인 기생충 감염입니다.

이러한 림프사상충증을 일으키는 3 가지 종류는 반크로프트 사상충 (Wuchererial Bancrofti), 말레이사상충 (Brugia Malayi), 티몰 사상충 (Brugia Timori)이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반크로프트 사상충 감염입니다. 이 기생충들은 주로 림프계에 손상을 입힙니다.
이 질병은 주로 밤에 채취된 혈액의 현미경 검사를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이 채취된 혈액은 Giemsa 염색법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질병은 2015 년 기준 3850 만명이 감염자가 있었고, 현재 54 개국 9 억 5 천만명이 이 질병의 감염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대부분, 열대 아프리카 지역과 아시아 지역입니다. 림프 사상충은 4 대 기생충 감염증의 하나로서, 이 질병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매년 수백만달러에 이릅니다. 가장 일반적인 눈에 띄는 감염 증상은 피부가 두꺼워 지기 시작하고, 조직세포가 두꺼워지는 코피리 상피증상입니다.

이 질병은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기생충들이 림프계에서 기거하고, 림프액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이러한 질병은 주로 성장기에 발생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한 림프사상충 치료는 알벤다졸 400mg + 이버멕틴 12mg(60Kg 체중 기준)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수 회 복용합니다. DEC 는 급속히 성충을 죽임으로서 림프관을 막는 마조띠 (Mazzotti reaction) 반응의 우려로, 그 단독 약물 사용이 사라졌고, 현재는 이버멕틴 + 알벤다졸 + DEC 의 복합처방을 한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했습니다. 마조띠 반응을 완화하는 방법은 저용량 아스피린이 그 증상을 완화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이버멕틴은 아버멕틴(AVM) 그룹에 속하는 약품으로, 1967 년 일본 키타사토 연구소에 의해서, 방사균의 배양에 의해서 최초로 개발되었습니다. 아버멕틴은 총 4 가지, Selamectin, Abamectin, Monoxidectin 과 더불어 이버멕틴(Ivermectin)이 있습니다. 1981 년부터, 이버멕틴은 농업, 애완동물, 수산양식업에 구충제로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버멕틴의 구충효과는 단순히 회선사상충뿐만 아니라, 반크로프트 사상충, 로아로아 충, 말레이 사상충, 마노솔라 오자르디 사상충에도 효과적입니다. 그외에도 분선충, 회충, 편충중, 림프 사상충등을 치료하는 구충제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트라파소나마충, 말라리아, 리슈만편모충, 체외 기생충인 옴과 이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버멕틴은 각종기생충에 가바 GABA 리셉터 또는 핵산과 근육사이에 신호를 막음으로써, 기생충을 마비시켜 죽이는 기전을 갖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구충제로 사용되어 오면서, 이버멕틴이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것은 2015 년 이 약의 개발에 참여했던, 미국 매디슨 두루 대학교 윌리엄 켐벨교수와 오무라 스토시 일본 키타사토 교수가 노벨 생리의학생을 이버멕틴의 개발 공로로 받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켐벨교수는 이 당시, 머크사의 이버멕틴 개발 연구팀장으로, 사토시교수와 둘이서, 이 약물의 최종 개발의 성공을 이뤄낸 공로로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생충 관련 분야가 노벨상을 받은 것은 거의 반세기만에 받는 쾌거를 이루며, 구충제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5 년 아버멕틴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이 돌아간 이유는 그동안 효과적인 퇴치방법과 약물이 개발되고, 경험이 축적되었지만, 여전히 기생충 감염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부족한것을 개선하기 위한 의미도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기생충 관련 분야가 노벨상을 받은 것은 거의 반세기만에 받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다시 구충제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식이 널리 알려 지면서, 일산국립 암센터에서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국책 연구사업으로, 이버멕틴의 항암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논문제목 : 구충제 이버멕틴의 항암 신약 재창출 / 국림암센터 2017 년 3 월). 이듬 해에 암센터는 특허청에 이버멕틴의 항암작용에 대해서 특허를 받은바 있습니다. (특허 번호 : 10-2015-0185388 특허제목 : 이버멕틴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종양마이크론 RNA-21 저해용 조성물 / 출원인 : 국립암센터 박종배 교수 ) 오늘날 미국의 제약회사 머크사는 1980 년초에 상품화 되어 온 멕티잔이라는 사람용 구충제 이버멕틴은 열대지방 풍토병 중증 질환 치료에서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버멕틴 구충제로 치료할 수 있는 열대성, 감염질환으로 수억명의 사람들을 끔찍한 기생충 감염으로 부터 구하고 있습니다.
기생충과 인간의 질병, 그리고, 기생충이 인체에서 만드는 여러가지 대사물질, 직접적으로 만드는 염증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60 년간 우리는 수많은 여러 종류의 기생충과 초미세 기생충(프로토조아), 박테리아, 바이러스등의 더 많은 공격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무시되어 왔습니다. 오늘의 현대 의학에서는 기생충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가 이버멕틴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기적의 약’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약물이, 비단 획기적인 구충제 역할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에 대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입니다. 현재까지 이버멕틴의 항암효과에 대해서 조사한 논문자료는 약 500 편이 넘게 존재합니다. 더욱이 화학항암제인 파클리탁솔보다, 항암효과가 무려 78 배이상이라는 연구 내용이 존재합니다.

이버멕틴의 항암관련 자료가 수많은 연구논문 결과가 발표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내용들은 도서관에서 깊은 겨울잠을 자다가, 최근에 구충제가 항암제로서 사회이슈화 되기 시작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는 존슨앤 존슨, 화이저, 머크사등과 같은 엄청난 규모의 제약회사가 다수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매출 3 위인 머크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 회사가 바로, 펜벤다졸 파나큐어 C 를 제조하는 회사이며, 조티펜스의 이야기의 기원은 바로, 이 머크사의 동물 임상연구소의 한 여 수의사에게서 시작된것입니다. 더불어, 머크사는 노벨상 수상자인 윌리엄 켐벨박사가 근무할 때 이버멕틴을 개발한 회사이며, 또한, 최근에 항암시장을 새롭게 개편해 가고 있는 면역항암제중에 하나인 키투르다 역시 이 회사 제품입니다.

머크사는 1978 년 신약 ‘멕티잔/이버멕틴’을 개발을 끝내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회선사상충증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아프리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낮아, 이 약의 생산이 회사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10 년동안 손에 쥐고 있던 머크사는 1987 년 ‘멕티잔/ 이버멕틴’을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흑파리(Black fly)에 물려 전파되는 회선사상충증은 심함 가려움증 및 손상성 피부염을 일으키고, 시간이 지나면 실명을 유발하는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입니다.
머크사의 기부 프로그램은 상당히 파격적인 조건이었습니다. 즉, 이 질병이 완전히 퇴치될 때까지 멕티잔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간만큼 기부하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주민들은 멕티잔을 살 경제적 능력이 없어, 장애인이 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머크사는 멕티잔을 개발하고도 시장을 찾을수 없어, 이윤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이 약을 폐기하지 않고, 기부프로그램으로 전환해 ‘환자 최우선’이라는 기업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머크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 등을 통해 현재까지 멕티잔 25 억정 이상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예멘 등 30 여 개국에 기부했습니다. 매년 8000 만명 이상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선사상충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멕티잔이 아프리카에서 매년 약 4 만건의 실명을 예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멕티잔 기부프로그램은 의약품 기부 역사상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최대 규모, 최장 기간의 기부프로그램으로 기록됐으며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공공-민간 파트너십이 활발히 가동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머크는 기업 평판을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머크의 장기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는게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버멕틴 리뷰논문에 보면, 이버멕틴은 실험실 및 동물 실험을 통해서, 백혈병, 교모세포종, 난소암, 유방암, 췌장암, 전린선암, 목과 머리암인 두부 경부암, 대장암, 악성흑색종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의 암종에 대해서 보다 객관적인 연구논문을 통해 효과를 입증해 가고 있습니다. 이버멕틴의 항암효과는 총 9 가지가 있으며, 항암작용 기전에 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내용은 부록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버멕틴의 항종양 작용 기전 9 가지

1. 암종양에 다양약물 표현을 유도하는 P-glycoprotein pump 를 억제한다.
2. 이버멕틴은 이오노포어로서 작용하고, 클로이드 염화물 채널을 조절하여,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3. 미토콘드리아 복합체의 기능을 감소시키고, 산소소비 속도를 자극, ATP 를 생성하는 사화적 인산화 경로를 제한한다.
4. 이버멕틴은 염증을 촉진시키는 ATP 및 HMGBI 미세환경의 자극을 통해 ICD 를 유도한다.
5. 이버멕틴은 키나제 PAK 1 의 폴리 유비퀴틴화를 촉진시켜, 프로테아좀의 분해를 유도한다.
6. 이버멕틴은 WNT 신호전달 FILIP1L 의 억제제들을 촉진하는 동안, AXIN2, LGR5 및 ASCL2 을 억제한다.
7. 이버멕틴은 암관련 조절자인 SIN3A 및 SIN3B 의 PAH2 에 결합되는 SINC3B 상호작용을 모방하는 능력으로 인해 암세포와 관련된 후성 유전적 SIGNATURE 와 자기재생활성을 수정한다.
8. 이버멕틴은 NS3 와 DDX23 의 RNA 헬리카제의 기능을 제한한다. 9. 이버멕틴은 우선적으로 암줄기세포를 억제한다.
오늘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구충제들의 종류와 역할 및 효과 복용법에 대해 깊이있게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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