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슈퍼푸드 아몬드의 효능과 하루 섭취량 칼로리 부작용 알아보기

아몬드

 

오늘은 아몬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중 하나인 아몬드는 다른 견과류들보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몬드는 고단백 음식중 하나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또는 다이어트나 헬스를 할때도 많이 드시는 견과류 입니다.

그럼, 아몬드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몬드의 효능

 

 

 1.혈관 건강

아몬드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카테킨 성분은

혈관 속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도와주고 혈관내의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예방해 주며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고 혈액을 맑게 해주어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혈관 질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2. 심장 질환 효과

심장 질환 예방도 아몬드의 효능입니다.

아몬드를 지속적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지고

포화지방도 적어져서 심장질환을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골다골증 예방

아몬드 효능 중 하나가 골다골증 예방입니다.

뼈 건강에 빠질 수 없는 역할을 하는 성분들인

미네랄, 마그네슘, 인, 칼슘 등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지속적으로 먹으면 노약자 및 갱년기 여성들은

특히 더 효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노화 방지 효과

아몬드는 노화를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아몬드 껍질에는 나린 게닌과 카테킨 같은 

여러 종류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돼 있어서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플라보노이드는 강한 항산화 물질로 각종 성인병 및 노화방지를 해줍니다.

 

​5. 탈모 예방

아몬드에는 비오틴 이라고 불리는 비타민B7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두피 건강을 유지하고 발모를 촉진 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E 성분은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해주고 

유, 수분을 적당하게 유지시켜주어서 탈모 예방에 도움이 줍니다. 

요즘은 젊은 분들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탈모 걱정이 많으신데요.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눈 건강

아몬드에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눈의 기능을 증진시켜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야맹증, 안구건조증 등의 안구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여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시력이 많이 떨어지는 분들이 꾸준히 섭취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7. 장 건강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장 운동이 원활해 지면서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숙변을 제거해 줍니다.

이로인해 변비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몬드에는 장에 이로운 균인 프로 바이오틱이 포함되어 있어서 전반적인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8. 비타민E 함량이 높다.

비타민E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노화지연, 혈액순환 개선, 만성두통 개선, 해독 작용, 갱년기 장애 예방,

무기력증 개선, 수명연장, 기관지 천식, 궤양성 질환, 파킨슨 병,

유산과 불임 예방 및 치료 등에 효능이 탁월합니다

 

9. 두뇌발달

아몬드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 성분은 두뇌를 활발하게 해주고 기억력향상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학생분들,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10. 다이어트

아몬드에는 100g에 21.26g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유명한 닭가슴살보다 100g당 함유되어 있는 양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적은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아몬드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부작용과 하루 섭취량은?

 

우선 아몬드는 견과류 중에서도 제법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몬드 한 알에는 약 7~8칼로리는 가지고 있으며, 100g 기준 600칼로리라는 사실!!

약 300칼로리라는 쌀밥 한 공기와 비교해본다면 어마 무시 하죠??

칼로리 때문이라도 하루 권장량이 정해질 수 있지만 다른 이유들이 더 있습니다.

 

아몬드를 과하게 섭취하시면 변비나 두통, 헛배부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하루에 10~15mg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열량이 높아서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E도 풍부해서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며, 골밀도를 향상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지만 이것을 과잉 섭취하면 불포화지방 성분 과잉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 날 수 있으며, 

골다공증 예방이 아닌 반대로 골다공증을 초래할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은 20~25알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하지 않으셔야 하고 

과하게 드시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당량 20~25알 정도 섭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내몸 

사랑!!!

 

 

-----2년전뉴스-----

대장암 걱정된다면? ‘아몬드·호두’ 섭취 도움된다

견과류 먹은 대장암 환자 조기사망 위험 57% 감소…‘땅콩’은 해당 안 돼

 

 

 

▲ 미국 연구진의 연구결과 아몬드와 호두 등 견과류의 섭취가 대장암 치료 이후 환자의 조기사망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아몬드와 호두 등의 견과류가 대장암 환자의 조기사망 위험과 재발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땅콩은 큰 효과가 없었다.

 

미국 보스톤의 다나파버 암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연구팀이 대장암 3기로 치료를 받은 936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와 같았다고 데일리메일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주일에 '아몬드 22알' 섭취, 조기사망 위험 57% 낮춰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기존 치료법으로 ▲내시경적 치료 ▲수술적 치료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과 화학 요법을 받았으며 전이암은 없는 상태로 이 경우 치료 후 3년을 살 수 있는 확률이 70% 수준이다.

 

환자들 중 19%는 일주일에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를 적어도 2온스 섭취했다. 이는 아몬드로 따지면 약 22알 정도다.

 

그 결과,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한 환자들은 치료를 마친 뒤 견과류를 먹지 않은 환자에 비해 조기사망 위험이 57%, 재발률은 42% 낮아졌다.

 

하지만 땅콩과 땅콩버터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주 저자인 테미다요 파델(Temidayo Fadel) 교수는 “심장병과 당뇨병 분야에 대한 수많은 연구를 보면 견과류 섭취가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이 대장암 환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견과류가 대장암 환자의 생존 확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은 될 수 있지만 식이요법이 대장암 치료법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6월2일부터 6일까지 미국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연례 회의에 앞서 온라인으로 발표됐다.

 대장암, 국내 암 사망률 4위

 

 

▲ 국가별 대장암 발생 환자 추이.자료=OECD health statistics(2016년).

대장암은 국내에서도 서구식 식습관, 고령화 등의 원인으로 환자가 꾸준히 증가해 관심이 높은 영역이다. 통계청의 2015년 암 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암 사망 환자 수는 폐암(34.1명), 간암(22.2명), 위암(16.7명), 대장암(16.4명) 순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장암 5차 적정성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는 남성(59.2%)이 여성(40.8%)보다 약 1.5배 많았고 연령층은 50대~70대가 79.4%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