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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과 유기농야채의 관계 채소류를 올바르게 드시는 방법

by ¬Æ○¬Æ¬Æ◁e★£◁¬ÆÙ¬Û°¬◁Æ£¬Æ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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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과 유기농야채의 관계 채소류를 올바르게 드시는 방법

 

... 농약을 친 야채는 우리 몸에 해롭지...

그러니까 역시 우리몸엔 유기농 야채가 최고야 최고!

 

오늘은 기생충과 유기농야채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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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과 유기농야채의 관계

 

한 남자가 병원에 왔습니다.

근데...어디가 아파서 온건 아니랍니다. 우리의 철수씨는 한 집안의 가장이고 40대 중반의 나이로 건강검진을 통해서 혹시나 어디 안 좋은 곳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온것이죠.^^

과거엔 간이 좀 안좋아서 오랜 기간 약을 먹기도 했었 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행히 혈액검사상 간의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그 밖의 다른 검사도 다 정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대장내시경실인데 마취제가 혈관으로 들어간 지 얼마 안 되어 철수씨는 잠이 들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말이죠

왜냐구요? 우리 철수씨가 수면 마취를 선택하지 않았고 그래서 만약 

의사와 함께 모니터를 봤다면 자기 대장에서 벌레가 꿈틀거리는 광경을 보고 

기절할게 뻔하니까요.

 

이 광경은 기생충이 이젠 없다고 믿었던 의사에게도 충격이었습니다.

길이는 2~3정도로 그리 크진 않았지만, 숫자가 엄청 많았습니다.

도저히 하나씩 꺼내기는 불가능할 것 같아 시범 케이스로 몇 마리만 꺼낸 뒤 내시경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그 기생충들을 보던 의사는 불현듯 자기 대학에 기생충학 교수가 있다는 걸 깨달았고,그 기생충들을 전공의를 시켜 교수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그 기생충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요놈은 왜소조충이라고 합니다. 옛날엔 굉장히 흔했지만 요즘은 보기 힘들죠.

약 한 알이면 금방 치료되요.

 

왜소조충에서 조충촌충을 뜻합니다

왜소조충은 그 이름처럼 4를 넘기 어렵고, 두께도 1내외에 불과한 조그만 조충입니다

다른 기생충들처럼 사람의 장 속에 들어앉아 영양분을 빼먹고 사는데

수천마리 정도가 감염된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우리 철수씨가 평소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했던 것도 당연했습니다.

그런데 요놈 왜소조충은 대체 어디서 왔을까요?

 

가장 흔한 경로는 쥐가 변을 볼 때 왜소조충의 알을 집 안 여기저기에 뿌려놓고

사람이 방바닥에 떨어진 과자를 주워 먹을 때 알도 같이 먹는 것입니다.

 

현재도 야생 쥐를 잡아서보면 왜소조충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과거처럼 쥐와 인간이 한 집에서 같이 사는 일이 드물고

잘은 모르지만 우리 철수씨 집에도 쥐는 없었을 것 입니다

그럼 어떻게

힌트는 철수씨가 평소 몸을 생각해서 유기농 음식만을 고집했다는 데 있습니다

유기농은 화학비료는 물론 살충제도 쓰지 않고 야채나 과일을 기르는 방식으로 그러다 보니 식물이 자라는 동안 벌레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그중 쥐벼룩이나 바퀴벌레, 풍뎅이 같은 벌레에 의해 왜소조충의 유충이 퍼지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랍니다

실제로 심부전 때문에 고생하던 일본의 한 남자는 거의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십이지장충에 다량 감염돼 있었는데, 이분이 평상시 유기농 음식만 고집해서 

먹었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유기농작물을 통해서 십이지장충의 유충이 

들어온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최근 건강을 생각해서 유기농 전문점이 많이 생겼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채소들을 많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 구충제거 사업으로 우리나라에서 인분을 사용한 야채가 줄어들면서 

기생충 질환은 감소 하였으나 최근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채소와 인분을

사용하며 재배한 야채 , 채소등이 늘어나면서 대장내 기생충 질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편충은 기생충의 알이 야채에 묻어서 장내로 들어와 감염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맹장 주변에서 발견된 편충의 모습입니다.

 

42세 여자분으로 건강을 위해서 야채, 채소는 무조건 유기농만 드신다고 하시는 분의 대장 내시경 사진입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상 대장 점막에 편충의 충체 앞부분이 대장 점막을 뚫고 들어가 있어서 내시경 조직검사로 끄집어내면 치료가 됩니다.

 

그럼 도대체 야채 채소류 어떻게 먹으란 말이냐! ^^

 

야채 채소류가 몸에 좋다는 점은 다들 잘 알고 계시죠?

 

물론 시중에 유통되는 것 중 좋게 생각하는 것은 유기농 야채 채소류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야채 채소류를 올바르게 드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야채채소류를 많이 드셔야 합니다.

어떤 전문가들은 식사량의 절반 정도를 이들 음식으로 채우라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체로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 성인병 예방이나 기타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도 많이 많이 드셔야 하죠.

 

, 대치거나 쪄서 드셔야 합니다. 이점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다들 50도씨 세척법 아시죠?^^ 정말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합니다. 엄청 중요합니다.

 

몸에 좋은 야채를 이렇게 끼마다 드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집에서 식사하시는 경우라면 가급적 지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필수사항 입니다.

가급적 유기농,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농약, 살충제 등의 잔류성분이 인체에 유입되면 생분해되지 않고 

인체에서 대사되지 않으며 독성을 인체에 주기 때문이고 이들 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은 매우 광범위합니다

인간의 질병중에서 각종 질병이 이와 연관되어 발생합니다.

? 뭔소리야? 유기농이 나쁘다며 기생충 때문에!!!

. 유기농이라고 농약이 전혀 없으리라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기생충문제도 앞서 말씀 드린대로 이지만!

 

하지만!!!

 

50도씨 세척법 

 

50도씨 세척법으로 드시면 안심하고 드실수 있는것이죠.

 

야채채소류를 꼭! 무조건! 대쳐서 드셔야 하는 이유

물론 쪄서 드셔도 좋습니다.

요컨데 열을 가하는 적절한 요리과정을 거쳐서 드시는게 좋다는 점으로 절대로!

날것이나 생으로는 드시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야채에 붙어 있는 세균, 기생충(), 곰팡이() 등에 대하서 이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친환경제품이건 그렇지 않건 이러한 가능성이 매우 매우 무조건 높으므로 

요놈들을 꼭 제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1~3분 정도 대치는 건 영양소파괴 또한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 물에 끓이면, 잔류 농약이나 살충제 등의 성분이 어느정도 더 제거되게 됩니다.

친환경야채라고 하더라도 토양의 잔류농약 등이 남아 있을 수 있다 판단됩니다.

 

실험에 의하면 2~3분 끓는 물에 놓여지면 이들 농약 성분의 50~65%가 추가로 제거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대쳐서 드시면 채소의 효소성분이 더욱 활성화되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한 분들도 좋습니다.

 

브로콜리등은 많이 드시게 되면 갑상선기능이 약간 약해질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브로콜리를 조리과정 없이 매우 많이 드셨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일으로

이러한 사소한 역작용마저도 대치고, 찌고, 50도씨 세척법 과정을 통해서 없어지게 됩니다.

대치면 영양소가 일부 파괴되지 않느냐 걱정들 하십니다. 하지만 1~2분 매우 짧은 시간을 대치기 때문에 그런 염려는 없습니다

50도씨 세척법 아시죠?^^

베이킹소다를 약간 풀어서 그 물에 야채채소류를 씼는다면 더욱 좋겠죠?

활성성분이 인체에 더욱 흡수가 잘 되는 형태로 변하여 인체에 더욱 유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세기생충은 죽지않는다!

 

그래도 죽지않는 미세 기생충이 있습니다. ㅠㅠ

진짜 끈질기죠.

초 미세 기생충은 끓여도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C를 먹어야 합니다.

그런 미세 기생충도 비타민C에는 다 죽습니다. 

비타민C를 꼭 드세요.

한편 담백한 야채채소를 섭취하다보면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음식도 달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노인들의 경우 미각세포기능이 쇠퇴하여 점점 짜고 달게 드시는 경우가 있으나 이런 경우에도 도움이 됩니다

, 야채채소류 등 담백한 음식으로 미리 미각을 달래 놓으면 밥이던 반찬이던 미원설탕 많이 안 넣어도 맛있게 달게 느껴집니다.

어린이들의 경우 어릴때부터 미각이 짜고 단 음식에 길들여져서 추후 인스탄트식품만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좋지 않죠

이런 습관 고치려면?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야채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면 그 이후에는 무슨 음식이던 맛있습니다.

참고로, 어릴때에 혀가 단맛에 길들여져 버리면 일평생 단음식만 선호하게 됩니다.

성인병을 피하려면 어릴때에 식사방법을 건강하게 해야 합니다.

​이젠, 50도씨 세척법으로 깨끗히 씻어내고 

어릴때부터 몸에 좋은 비타민C먹으면서 야채 채소류 먹고  충이 옮기는 병에 걸리지말고 

건강하게 ......^^

 

오늘도 

내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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