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암
일본의 유명 암 전문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암 환자가 암에 의해 사망하는 것보다
무지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다시 말해 암으로 사망하는 많은 환자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선택해 받았다면 살 수 있었을 거라는 말입니다.
현실을 잠깐 들여다보겠습니다.
대부분 암 판정(3기 이후)을 받아 첫 번째로 하는 일이 대형 병원 전문의를 찾아가는 거죠.
항암이든 방사선이든 어느 것부터 시작을 하던지
의사샘에게
"나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하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의 의사샘들은
"해봐야 압니다." 라고들 대답을 할 거예요.
"그럼 수술이 가능해져서 수술하면 나을 가능성은 있는 건가요?" 하고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수술을 해봐야 그것도 알 수 있습니다. " 일 거고요.
그리고 의사샘이 이런 말을 할 거예요.
"항암, 방사선, 수술 이런 치료를 해서 좋아진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럼 완치된 환자도 있나요?" 하고 물으면
"물론 그중에 완치된 환자도 있습니다."
(여기서 완치 판정이란 5년까지의 생존을 의미)
10명 중 1-2명 정도의 비율로 완치된 환자를 뜻하는 걸 거예요..
의사의 입장에서 함부로 좋아질 거다 완치 가능하다는 말은 하기 어렵죠.
자칫 잘못하다가 나중에 책임 공방에 휘말릴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대부분의 후기암 환자분들이 완치가 되면 주위에서 기적이라고 축하를 하죠.
내 생명줄을 결국 기적에 의지해야만 하는 걸까요.
그리고 나을 수 있는지 본인이든 의사든 그 누구도 확실히 모르는 체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걸까요.
평생 완치도 아닌 5년 생존을 기적이라 감사하면서요.
암이란게 그렇게 무시무시한 질병일까요.
그 어떤 질병이라도 분명 낫는 사람들이 존재하잖아요.
내 생명줄이 걸린 일인데 어떻게 해봐야 안다는 쪽에 모든 걸 맡길 수 있겠어요.
당연히 낫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쪽으로 가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무작정 낫게 한다는 말에 묻지마 선택이 아닌
내 스스로가 무지에서 벗어나 진짜를 골라낼 수 있는
현명한 판단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죠.
"그럼 이 세상에 암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진작에 노벨상 타고도 남았겠다"
라고 말씀들 하시는데요.
암을 낫게 하는 방법에는 하나의 정답만 있는 건 아닙니다.
환자마다 상태가 다 다를 테니까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면 효과가 입증된 치료방법들로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 치료하는 방법일 거예요.
실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체 의료 센터들이나
이런 치료 방법들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지금의 3대 치료방법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줄어들어 있을 거예요.
어차피 다가올 근미래의 얘기지만 지금이라도 나부터 이 불합리한 시스템에서 벗어나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런 분들이 하나둘 늘어나다 보면 어쩌면 더 좋은 치료 패러다임이 조금 더 빨리 오지 않겠어요.
지금처럼 5년 완치가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암 치료의 현실은 분명 개선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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