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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건강)상식

우울증 분석 증상 자가진단 치료 부작용 극복방법

by ¬Æ○¬Æ¬Æ◁e★£◁¬ÆÙ¬Û°¬◁Æ£¬Æ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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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링의 우울증 분석

우울증.(DEPRESSION)

슬픔의 감정, 희망 없음, 무기력감, 죄책감, 자기 비판적 사고, 외부 활동에 대한 흥미 감소 등을 보이는 주관적인 기분 또는 정동 이외에도 심리운동 활동이 느려지는 현상 일반적인 권태, 피로, 성적욕구의 감소, 식욕감퇴, 변비, 불면증(특히 이른 아침) 등이 수반된다.

우울증은 자기에 대한 염려의 증가와 외부 활동과 사람에 대한 흥미의 감소를 수반한다. 우울한 개인 은 종종 자기의 어떤 측면이 무가치하고 흠이 있거나 병에 걸렸다고 확신함으로써 건강 염려증적 불안 을 심각하게 드러내는데 가끔 이것이 중심적인 문제가 되기도 한다.

저도 이런 기운에 많이 잠겨 보았던 사람입니다. 이 우울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하게 약하게 경험하는 아주 일상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자기애 자아애와 관련하여 생기는 현상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각한 우울증의 경우 이러한 자기애적 몰두 안에 자기 비판적 사고가 담겨 있으며, 이 자기 비판은 내면세계가 황폐해지는 것에 대한 공포와 자살에 대한 생각으로 확대될수 있다.

자아의 대상이 상실함으로서 그 대상에 대한 자아의 양가적 감정중에 미움이 자아에게 로 유턴하여 피폐해지고, 활폐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볼 때 자기 존중감의 와해는 우울증의 보편적인 특징이다.(유아와 엄마의 관계가 중요) 아동은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확신에 크게 의존하게 된다. 자존감이 약한 개인은 안정적인 자기이미지 유지에 필요한 외부의 지지를 상실할 때 우울해 진다.

자아를 위한 대상에 대한 경외와 의존과 신뢰인듯 싶습니다. 대상의 어떤 확신에찬 말과 지지와 인정을 받으므로서 자존감과 자기의 가치와 의미를 확인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되지 못하므로서 자존감의 와해로 이어지 무가치함과 삶에 대한 싫증과 회의를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자존감 조절의 붕괴로 인한 우울증은 대상이 죽거나 상처 입을 때 또는 대상에 의해 방치되거나 대상에게 실망할 때 발생하기 쉽다. 다른 것들로는 이상적인 것으로 믿었던 대의에 환멸을 느끼거나 자아 이상에 맞게 살지 못하거나 또는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무기력감과 무능력감을 느끼는 것등이 있다.

믿었던 대상이 그 믿었던 대로 나타나거나 행하지 않을 때 실망하는 것, 대상이 자기가 사랑한 것에 비해 아무런 미동도 없을 때, 신념에 속한 정의에 헌신했지만 그 어떤 결과도 얻지 못했을때 대상의 무력함을 인지하였을때 그로부터 리비도는 회수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하고, 자아이상에 맞지 않음으로 인한 것은 열등감이나 죄책감, 부족함에 대한 인식이 아니겠는가?

이것은 자아에 대한 경멸로 나아가는것은 무력하고 무능력하기 때문에 더욱 자기 비하로 가게 되는 것이며 희망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대상 상실로 인해 발생하는 비판의 감정이 정상적일경우, 일반적으로 그 감정안에는 자존감의 감소다. 자기 비난이 포함되지 않는다. 우울증 환자는 대개 상실한 대상이 자기애적 가치를 지니고 있을 경우(즉 대상이 개인의 취약한 자기 표상의 어떤 측면과 일치하는 특질을 갖고 있을 때)에 대상 상실에 대해 과잉반응을 보인다. 우울한 사람은 잃어버린 것을 되 찾기 위해 상실된 대상과 동일시 할수 있다.

여기서 보듯이 우울증은 자아애에서 나온 것입니다. 자기사랑에서 말입니다. 우울증은 자기를 알려주는 신호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보아서 종교인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게 보입니다. 특히 기독교에 말입니다.

 

그 대상을 신과 사랑과 정의에 한번 두어 보십시오.

자아애를 바탕으로 한 대상에 대한 사랑과 경외와 신뢰와 의존은 순수한 예배와 시인과 경외가 아니므로 결과는 항상 부정적일 것입니다.

자아애를 바탕으로 하였으므로 양가적 감정이라는 교리에 의거해서 사랑이 미움으로 분출하지 않을수 없게 되고, 대상의 의미가 상실이 되었고, 대상은 관념속에서 존재하므로 그 미움과 파괴의 에너지는 자아에게로 돌아볼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며 그래서 심한 우울과 염세주의적 생각과 허무와 무가치와 무의미를 느끼다가 자살에 대한 욕망으로 생각이 지배가 되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우울증 환자의 자기 비판은 원래는 상실한 사람이나 상실과 관련된 사람 즉 정서적으로 중요한 사람을 향한 비판에서 유래한다. 따라서 자기 비판은 대상이 존재했을 때 그 대상을 향한 원래의 양가적 태도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던 분노가 표현된 것이다.

또한 죄책감이 부가되는데 이 죄책감은 원래는 대상을 향했던 공격성이 자기 표상과 대상표상이 융합되는 것을 통해서 자기에게로 향하게 된 것이다. 이럴 경우 우울증은 체계간 갈등의 결과이다.

유아시절 유아의 대상인 엄마가 아니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엄마가 내가 사랑하는 것만큼 나를 사랑 하거나 위해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엄마가 잘못하고 있다고 비판을 하지만 그 비판이 어떤 이유로 유아 자신에게 향하게 되는 것인데 엄마에 대한 절대적 사랑에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자기가 못나서 그런것인지, 위의 말처럼 자기 표상과 대상표상이 융합하여 대상을 자기로 인식하므로서 자아에게 향하게 된 것인지...

그렇다면 중요성을 대상에 더 둔다는 것이니 그러므로 자아는 두 번째가 된다는 것과 첫 번째 것보다 못하므로 없애야 한다는 생각이 들것이며, 그것이 대상비판의 에너지가 자기비판으로 변역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것의 유발이 죄책감이 되는 것이고요. 죄책감이라고 한다면 단순한 동일시로서가 아닌 대상에 대한 경외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비브링은 우울증을 [고도로 충전된 자기애적 열망(자기 이상)과 그것을 성취할수 없다는데 대한 자아의 자각 사이의 긴장의 결과로 나타나는 자아 - 심리학적 현상] 이라고 주장한다.

우울증이란 용어가 진단적 범주로 사용될 때 이것은 정동장애에 해당하는 정신적 질병을 의미한다.

우울증 극복방법 5가지

첫 번째, 아침에 운동을 하자.
두 번째,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자.
세 번째, 친구들과 모임하기
네 번 째, 바깥에 나가서 15분정도 햇볕 쬐기
다섯 번째, 하루 7시간이상 숙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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