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인플루엔자, A형에 이어 유행 위기…예방접종 필수
독감 유행, 코로나19와 함께 위험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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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절기에 들어서면서 독감 유행이 코로나19와 함께 호흡기 감염병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절기에 독감, 코로나19를 포함한 총 9종의 호흡기바이러스의 검출률을 조사했는데, 독감 유행이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A형, B형 등 3가지 유형의 독감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하고 있는데, 이 중 B형 인플루엔자의 유행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고 한다.
B형 인플루엔자는 A형에 비해 독성이 약하고 유행 속도가 느리다는 특징이 있지만, A형에 감염된 사람이 다시 B형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백신과 치료제, 독감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
질병관리청은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3종에 대해 백신과의 유전정보 유사성과 중화능을 분석한 결과, 백신과 유전형이 매우 유사하고 높은 중화능 형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기관에서 접종되고 있는 백신이 현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유전자분석 결과 치료제 내성 유전자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실제 약제를 이용한 분석에서도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효과가 나타났다. 적시 처방이 이뤄질 경우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도출됐다.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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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은 “올 겨울 인플루엔자로 인한 호흡기감염병의 유행이 길어질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분석으로 백신의 유효성이 확인된 만큼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령층, 임신부, 어린이 등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독감 예방접종은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고, 만약 감염되더라도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합병증이나 사망률을 낮춰준다.
6개월 이상의 영아부터 모든 연령대에게 권장되며, 특히 고령층, 임신부,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독감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보통 10월부터 12월까지 접종이 이루어지지만, 독감 유행이 끝날 때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독감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의 대상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자부담금을 내야 한다.
독감은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기침, 목아픔, 콧물, 코막힘, 근육통, 두통, 토하거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코로나19는 발열, 기침, 호흡 곤란, 피로감,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미각이나 후각 상실, 피부 발진,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변색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코로나19의 특징적인 증상은 미각이나 후각의 상실입니다.
독감은 이러한 증상이 드물게 발생합니다.
독감과 코로나19의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독감은 비강 내 흡인법이나 비강 내 물질 채취법으로 검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는 비강 내 물질 채취법이나 구강 내 물질 채취법으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격리를 받아야 합니다.
독감과 코로나19 모두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독감은 매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접종이 이루어지며, 코로나19는 현재 접종 대상자에게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감염을 막거나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합병증이나 사망률을 낮춰줍니다.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됩니다.
마치며
독감과 코로나19는 모두 호흡기 감염병이므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주변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십시오.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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