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 건강 손 지압법 경락 경혈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건강 손 지압법을 알아봅니다.

이 지압법은 우리몸의 손만을 이용한 지압법으로 바로 사람 손만을 사용해 더 건강을 유지해 주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손으로 어디를 어떻게 눌러야 하는지가 의문이 생기죠. 그냥 우리손의 바깥부분을 누르면 됩니다. 누르는 곳은 정확히 우리 몸의 표면인데요. 즉 체표라고 합니다.

바로 피부 살갗을 누르면 되는데요.  서서히 꾸욱 누르면 자연히 속까지 누르게 되는 것으로 그렇다고 한 없이 누를 수는 없는 것이니까.

알맞는 지점까지 누르는게 바로 지압의 원리원칙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를 눌러야 될까요?

그건 조금 어려울수 있는데 바로 그 곳은 지압하는 선과 점입니다.

이렇게 눌러야 되는 곳은 바로 우리 전신으로 어느곳이나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랍니다.

 

 

우리들 신체에는 표면자극을 민감하게 깊숙한 내장까지 전달하는 장소가 존재하는데요.

대략 비유를 해 보자면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해서 상대방과 통화를 할 수 있듯이 체표(몸 표면)에 자극과

신경을 전달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경락과 경혈을 말합니다.

 

 

그럼  경락이란 뭘까요? 

우리몸에는 기를 공급하는 순환계가 존재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오장육부를 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을 경락이라고 하는데 동양의학에서만 존재하는 독특한 점이죠. 이 경락에서 경은 종으로 흐르고 있고 락은 횡으로 흐릅니다.

즉 우리들의 몸에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경락이 종과 횡으로 흐르고 있으며, 만약 경락 내에서 에너지가 원만히 흐르고 있다면 건강하다는 것이고, 만약 어느 장기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그 에너지의 흐름이 정체된다고 말합니다. 

이와 같이 기가 즉 우리몸의 에너지 흐름이 만약 정체되면 그 이상증상이 경락 곳곳에 나타나는데 그 부분 주위에 통증이나 냉감, 경결, 함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렇게 나타나는 곳이 바로 경혈에 해당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다시말해 경혈은 곧 우리 몸의 터미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경락과 경혈을 지압 하게 되면 우리몸의 기가 넘치고 부족해있는 에너지를 조절해 그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리 내장 기능들을 활발하게 해주어 몸의 이상이나 증상, 병을 치료해 준다는것이죠. 

이렇게 지압은 경락과 경혈을 눌러 약해진 건강을 다시 좋아지게 해주는 것이지만 그냥 막 누르기만 한다고 좋아 질수는 없습니다.

지압이란 것은 압반응과 압반사라고 하는 압의 효과를 기대하는 물리적인 생체요법인데요. 지압은 원래 전신 요법으로 경락 전체를 맨손으로 시술하고 또 증상에 따라서 부분 지압을 하게 된답니다.

 

 

맛사지는 동적이죠. 즉 많이 움직이는데요. 하지만 지압은 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지압은 정적으로 손만으로 누르는 압이 몸속 내장과 근육 등 인체의 조직에 깊숙이 침투하도록 지속압을 가해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능력을 이끌어내어 치료 효과를 올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 원리로 우리 의학의 생리학적, 해부학적 근거를 찾아 우리몸의 제일 효과적인 지압점을 각 부위별로 찾아 치료해 나가는것이 현재의 지압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압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