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강박사들이 말하는 100세 건강시대 건강 노하우비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이영림 박사가 말하는 100세 건강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영림 박사는
18년동안 이란에서 이란 왕실과 대통령 주치의를 지냈으며 1976년부터 18년간 한의학 의술을 펼치고 1995년 귀국하셨습니다.
그리고 몇년전에는 모교인 경희대에 1300억원을 기부하셔서 모든 이들에 존경을 받으셨는데요.
이런 이영림 박사가 말하는 건강 노하우 비법을 한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림 박사는 눈 뜨자마자 장운동과 손·발바닥 운동으로 경혈을 푼다고 하는데요.
영림한방의원 이영림 박사를 만나면 77세의 나이임에도 165cm, 58kg을 유지하는 군살 없는 몸매와 철저한 자기관리에 놀라게 됩니다.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는 건강 노하우와 직결 되는데요.
이영림 박사는 지난 1974년 경희대 한의과를 졸업, 한의원을 운영하며 이란 대사의 오십견을 치료해준 일과 35세때 당시 이란 팔레비 국왕의 저서인 <백색혁명>을 한국어로 번역, 출판한 인연의 답례로 이란 왕실의 초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그곳에 머무는 동안 당시 보사부차관의 15년 지병을 진맥과 침술만으로 낫게 하자 팔레비국왕은 이란에 남아 왕실 주치의를 맡아 달라고 간청을 했답니다.
이를 받아들여 그녀는 1976년부터 18년간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왕실가족과 1979년 공화국으로 바뀐 후 대통령 주치의까지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골드핑거라는 명성까지 얻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1995년 귀국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영림한방의원을 개원해 갱년기 장애나 유산, 불임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2016년 경희대 모교에 1300억원을 기부 했다고 합니다.
이영림 박사는 이란 왕실 치료비를 모아 현지 건설업체에 투자후 큰 돈을 벌어다고 합니다. 그 큰돈을 경희대에 모두 기부하며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는 일화가 있습니다.
한의사로써 침술 솜씨가 매우 뛰어나 이란에서 손이 닿기만 하면 낳는다는 의미로, 골드 핑거라는 명성을 떨쳤는데요. 이영림 박사의 독특한 건강법을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는 몇 가지 체조법이 있습니다.
눈 뜨자마자 침대에 바로 누워 배꼽 5cm 밑에 있는 단전 부위를 30~50회 정도 한 손으로 눌러주고 다음엔 배꼽 좌우 3cm 부위인 천추혈을 양손으로 30~50회 정도 눌러주는 것입니다. 중년 이후가 되면 누구나 뱃살 때문에 고민을 하는데 이 방법은 장운동을 시켜주고 지방분해에도 좋아 뱃살을 덜 불어나게 해줍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체조법은 엄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 손바닥과 손등을 갈라주는 라인을 따라 반대편 손가락으로 마찰을 시켜줍니다. 횟수는 약 30여회로 좌우 교대로 하며 똑같은 방식으로 발가락도 만져줍니다. 그 다음 손바닥을 30여회 비벼주고 마찰 열기로 따끈따끈해진 손바닥을 얼굴로 옮깁니다. 그리고 얼굴의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마치 주름살을 쫙 편다는 느낌으로 10~30번 밀어내고 발바닥 또한 마찬가지로 30회 정도 비벼주는 동작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 건강 체조법은 밤사이 느리게 움직이고 있던 인체의 최말단 경혈을 풀어주고 몸의 기혈이 잘 소통되도록 하여 활동에 적합한 몸을 만드는데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이영림박사의 출근시간은 7시로 조금 이르다는데요. 전날의 처방전을 체크하고 밀린 일을 보다가 해가 조금 올라오면 운동복을 챙겨 입고 한의원 근처의 선릉 주위를 한바퀴 돈다고 합니다.
조깅 시간은 40여분정도로 너무 이른 새벽에는 대기중 아황산 가스가 남아있기 때문에 해가 올라오는 시간을 택해 운동한다고 하며 운동후에는 볶아말린 구기자, 둥글레, 결명자를 각 2:2:1의 비율로 섞어 끓인차로 아침을 대신합니다.
그이유는 구기자는 자궁, 난소, 호르몬 기능을 도와주며 눈을 밝게 할 뿐 아니라, 뼈를 튼튼하게 해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으며 둥글레는 냉증이나 풍(風), 한(寒), 서(暑) 등의 칠상(七傷)을 치료하고 결명자는 피를 맑게 하고 간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해 이 세 가지 약재로 만든 차를 마시면 몸 안이 정화되는 듯 개운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은 신토불이식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란에 있을때에도 직접 메주를 담가 된장, 고추장을 만들었고 한국에서 무, 배추, 상추, 쑥갓 등의 씨앗을 구해 텃밭에 길러 먹었다고 합니다.
이영림박사는 요즘도 아파트 앞에 텃밭을 꾸미고 한약 찌꺼기로 퇴비를 주어 기른 채소로 반찬을 한다고 하며 가을에 무청을 말렸다가 된장국이나 찌개에 넣어 자주 끓이는데 검정콩을 빻아 만든 가루를 넣어 단백질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바쁜와중에도 1주일에서 10일정도에는 한번 정도 천화분, 행인, 부도를 분말을 낸 후 같은 비율로 달걀 흰자에 걸쭉하게 개어 얼굴에 20여분 발랐다 씻어내는 한방팩을 하고 있으며 그 덕분인지 이박사의 피부는 나이에 비해 주름이 없고 피부 톤도 매우 깨끗하다고 합니다.
이영림 박사가 말하는 최고의 건강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갱년기 장애 하면 나이가 들어 폐경기에 해당하는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걸로 알고 있지만 났지만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갱년기 장애로 고생을 하죠. 그이유는 나이는 젊지만 몸의 밸런스가 깨져 체내 호르몬이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20, 30대의 여성들 중에도 별로 하는 일 없이 기운이 없고 뼈마디가 아프며 불안, 초조하고 갑자기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가 하면 오싹오싹한 추운 증상으로 고생을 하죠. 그리고 한번 잠이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렵고, 금방 둔 물건도 깜빡해 어디있는지 몰라 찾아 헤매기 일쑤이고 현기증으로 고생하는 것도 모두 여기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이는 비뇨기,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쇠퇴하면서 음기가 모자라 생기는 허열이 이런 증상을 일으키는것으로 이영림 박사가 먹는 구기자, 둥글레, 결명자를 함께 달여서 차로 마시거나 천연 여성 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검정콩을 먹으면 그런 증상완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 오늘은 이영림 박사의 건강노하우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내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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